지난 24일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신영사에서 제1회 전통 문화축제와 종교화합을 위한 청량산 산신대제를 개최 했다

(산신대제에 참여한 본 회원및 무속인관계자들)

이날 행사는 조선불교 신영재단 신계종 주체로 열였으며 특히 전국의 무속인들과 불자신도들이 함께에 청량산의 자연풍과 어울어져 산신대제 있어 큰 의미를 던져 주었다

(법하 조선불교 신영재단 신계종 총무원장) (이춘섭 한국자총 종교특별 위원장으로부터 법하총무 원장이 위촉패를 수여 받고 있다)

250여명의 무속인들이 행사 참여인으로서 열린 이 산신제는 나라의 무궁한 발전의 기원과 전국 무속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데에도 또 하나의 의미를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이 축제는 산신제 제의식을 지역간의 문화교류와 화합 그리고 무속 문화를 문화예술로서 고취시키고 계승해 이어 나가자는데 목적을 뒀다

박종훈 한국 자총 종교특위북부 대표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축제와 산신대제는 주무 홍종식 법사의 산신축원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한국 자유 총연맹종교특별위원회 으로부터 행사를 주체한 법하 신계종 총무 원장이 위촉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한편 이춘섭 한국 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에서 “무속인들의 단합된 모습과 종교특별위원회에서 무속인들에게 있어 미래의 방향과 역할 그리고 앞으로 이번 행사의 계기로 무속인들의 새로운 변모를 기대한다고” 언급 했으며 이위원장은 이어서 “이축제는 무속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가정에 행복과 축원을 주는 행사라고 생각 한다”고 산신대제의 행사에 축하를 덧붙였다

특히 이 행사를 주체한 법하 조선불교 신영재단 신계종 총무원장은 자신의 법어를 강조 하기도 했다

법하 총무 원장은 법어에서 단군 성상 단군 성모 기도 영험 도량을 통해 천문 기도는 여기에서 소원은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법하 총무원장은 “현실에서 고행하면 충만 하며 현실에 안주 하면 세월만 가는 것이라” 고 말하면서 이에 “현실에 정진하여 무상일수 즉 중생 구도 제자 라는 마음의 법어를 되새기”고 있다면서 청량산 산신대제를 개최 했다고 설명 했다

한편 15개 부문의 장르로 열린 이 축제는 청량산의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행사 참여자의 열띤 대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산신대제및 문화축제의 행사부문과 출연진은 산신축원에 홍종식법사 초부정거리에 우영란 보살, 천황거리장태문 한국자총종교특위 대구대표위원, 작두거리에 도선 류윤하, 동자공수 임명희보살 ,산신천황 고풀이 전영해외10명공주, 불사거리 김강일성신사, 성주거리 임평옥 본행사 자문 위원 , 대감거리 김진숙 무속연구소 포항 소장, 진도씻김굿 임평옥 본행사 자문위원, 황해도 타살군응거리 이해철 법사, 사자풀이 홍종식법사, 앉진축원 홍종식법사, 경기민요 최정분외3명등이 공연에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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