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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렴 제주시 만들기 위해 청렴도 전국 최상의 도전
자유방송 | 승인 2013.01.14 12:15|(1호)

제주시는 지난해 잇단 공직비리로 실추된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청렴한 제주시 만들기'를 강력하게 추진, 청렴도 전국 최상위에 도전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비위 발생시 소속 부서 연대책임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무기계약직 포함)의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외부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정례적인 청렴교육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건설 및 회계분야 등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전문가 교육과정에 참여시켜 청렴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을 꾀해나갈 계획이다.

3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순환보직 인사를 단행하고, 비리 개연성이 높은 인허가, 계약, 지도 단속 업무 분야에 대하여는 전담인력을 배치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해 공직비리를 차단해 나간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시는 또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부서장 책임하에 집행하는 업무 추진비 사용내역을 읍면동장을 포함한 모든 부서로 확대해 제주시 홈페이지 부서별 게시판에 공개 게시한다.

시는 비리 발생시 해당 공직자의 직무정지 및 차상위자 직위해제 등 엄중 처벌하는 동시에 부서별 BSC성과포인트 감점 상한제한을 폐지(2.0점→무제한)하는 등 소속 부서 연대책임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최상위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을 통해 공직비리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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