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상품(나전칠기제품)이 다른 문화에서도 선호해준다는데 뿌듯함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문화상품이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에 시작하게 되었다”며 사업을 하게된 동기를 한손기업 황성용 사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홍보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 전통문화상품이 세계시장에서 쉽게 접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나전칠기 한국 전통문화상품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황성용 한손기업 대표.

황사장은 하지만, “점점 발전해가는 쇼핑문화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판로개척을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황사장은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우리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요소의 융합이 지금의 한손 제품을 생기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인의 한국전통문화상품이 되도록 현대적인 요소로 탈바꿈하는데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명품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한국의 명품이 되도록 브랜드화 하는 것이라”고 한손 기업의 포부를 밝혔다.

▲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나전칠기 전통상품 들이 나오기까지의 작업 모습.

황사장은 이와더불어  “국내 여러기관들과 매체를 조사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시장을 통해 유통 및 홍보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이기도했다.

 특히 황사장은 한손기업의 직원관련에 대해서“ 한국전통문화상품은 열정과 노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그에 따라 모든 사물에 관심이 있고 어떠한 일에도 열정적이며 노력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욱 강조 하는 것에는  추가적으로 현대 디자인과 융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 과정을 거친 인재를 우선으로 하며, 실습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 했다.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생각되는 아이템이라기보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모든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아이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와 함께 나전칠기 전통공예를 현대적인 실생활에 적절히 융합하고 대량생산화 하고있는 것에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한손기업의 황사장. 그는 자신의 건강관리법도 간단하다.

▲ 한손기업에서 제작되는 나전칠기 상품 들이 진열된 전시장 내부 전경.

 주말에 산행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인체에는  좋은 공기를 마시고 걷는 것이 최고라 생각되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황사장은  믿음, 거짓 없이 서로 믿고 기댈 수 있다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 생활에 임한다는 그는  한손기업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적극적 사고, 도전적 창의, 혁신적 경영을 사훈으로 하는  동시에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자신의 기업정신을 밝히기도 했다.

▲ 한손기업 공장 공간 전경모습.

     황사장은 여기에 “ 모든 일은 준비가 필요하며, 그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가장 먼저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많은 준비를 하면서 생기는 과정은 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언급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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