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3월)의 으뜸봉사자』로 시지역에서는 “삼척시 김정옥(여 , 49세)” 씨를, 군지역에서는 “횡성군 박명화(여 , 67세)”씨를 각각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달 동안 시군으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봉사자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된, 삼척시 김정옥(49세)씨는 한국부인회삼척시지회 소속으로 재가 복지 도시락 배달, 장수식당 봉사활동, 결식아동 반찬배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17회에 걸쳐 47시간에 걸쳐 해 왔다.

횡성군 박명화(67세)씨는 횡성군 한마음적십자봉사회소속으로 조손가정 어린이돕기 일일찻집 운영, 급식봉사, 경로당 청소, 복지 시설 말벗 및 가사 서비스 등 자원봉사 활동을 21회에 걸쳐 72시간 의 봉사활동을 펼쳐 “이달(3월)의 으뜸봉사자” 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ㆍ군별로 각 1명씩을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강원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 및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부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주옥 기자  free071123@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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