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 참치점....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시식 할 수 있어 부담덜어


음식점에서의 음식의 맛은 요리사의 손끝에서 나온다고 흔히 말한다. 물론 여기에 정성과 음식의 조예가 깉들어져 있어야 맛의 고조가 더하다고 식도시락 가들은 언급 한다

최근 들어 음식점들의 영업 형태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많은 고객들을 유치 하기 위해서 체인점을 비롯 대형화 시스템을 고집 하고 있으며 이에 주방에서 손님들에게 식사를 대접 하기 위한 서비스 시간 간소화 그리고 절약화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물론 최첨단시대의 사회 생활 에서는 이런 요식업 문화의 필요성도 무시 못할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음식의 맛은 요리에서만 나온 것인가 그것만은 아니다. 음식점의 가족적 분위기가 내포되어야 그야 말로 어떤 음식을 시식하더라도 진정한 음식에대한 묘미를 느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를 뒷받침 하듯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위치한 조그마한 참치 전문점 청해 참치.(사장: 김경희 ) 물론 이곳은 그야말로 먹자거리로 유명하지만 이가계의 실내를 들어서면 무엇가 포근함을 느끼면서 음식값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준다. 거기다 가족적인 친근감마저 들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한번이 아닌 단골 손님이 되고 만다는것.

그 이유는 가계를 운영하는 안주인 김경희 여사장의 넉넉한 마음에서 이와 더불어 서글서글한 외모와 경영 마인드에서 있다고 단골 손님들은 전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요리사 역시 웃음을 잊지 않는 것이 이 가계에 있어 큰 특징의 하나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청해 참치 점은 음식의 양을 줄이지 않는다. 다시 말해 손님들이 많이 시식 할 수 있게 충분한 양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인심이 물씬 넘친 다는 것이다. 즉 음식의 재료를 아껴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고객을 맞이해 이곳을 찾아 주는 것에서 이윤을 고집하는 것이다. 가계 실내공간은 협소 하다. 그러나 공간에 비해 안주인 김사장의 마음은 넓고 깊은 어느 바다와 견주 해 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평이다

“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은 어느 가계에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 내식구라고 생각을 가져야 돼요. 그래야 손님역시 편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으니 깐요. 요즘 단골 고객들은 음식맛도 보지만 가족 적인 분위기를 중시하기 때문에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물론 음식 값의 저렴함도 필요 하지요.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앞으로 저희 음식점에서는 전종업원과 함께 항상 친절한 미소와 참치로 손님들에게 계속 서비스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겁니다“

신선한 참치로 손님을 대하는 이곳의(031, 921.4831 ) 음식메뉴도 다양하다

이에 차림상에는 머리와 훌대를 비롯해 스페셜요리가 이곳의 메인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와더불어 청해 참치 점에서의 인기 음식으로는 참치 진과 선, 미 가 젊은층 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식사 대용으로는 회덮밥과 알탕 그리고 대구탕이 있으며 간단한 간식으로는 회초밥이 손님을 맞이 하고 있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