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남수단, 우간다 접경지역인 오트우엘레(Haut-Uele) 및 이투리(Ituri)州로 확대와  그 외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 에서  여행자제 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21일,  철수권고 지역 확대,해당 지역 내 강력범죄 빈번 발생 및 무장단체 간 충돌 가능성 등을 감안,그 외 전 지역을  주재국 대선 관련 정치권 간 갈등이 확대, 현지 정세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특히  DR콩고에 방문 내지 체류하는 국민들은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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