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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양념해요!’ 2017사랑의 김장김치 행사전주시새마을회, 소외된 이웃 희망 사랑 심어주기 김장김치 담가주기 운동 전개
노홍식 기자 | 승인 2017.11.07 11:02|(0호)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창김치를 담가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새마을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실천사랑 새마을 대행진의 일환으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운동에는 전주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하루 평균 200여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배추 1만여 포기의 김장을 담아 홀로거주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부자세대 등 전주시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물품이 ‘김장’이라는데 착안, 올해로 30여년째 매년 1만여 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맛깔스럽게 담가진 1만여 포기의 김치는 오는 9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1000여 세대에 세대당 10㎏씩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는 회원들이 일일이 직접 찾아가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새마을회는 올해 완주군새마을회와 공동으로 ‘완주 팔미팔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전주·완주 상생협력에 기여하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해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덜고 도시민들에게는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배화순 전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은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가뭄으로 인해 고추가루 등이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렴한 가격에 김장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인근 산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어느 해보다 김장수량을 더 늘렸다”며 “해마다 해오는 김장봉사지만 올해는 고추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김장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노홍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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