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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시, 12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장왕순 기자 | 승인 2017.12.13 09:41|(0호)

전주시가 아동과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잘 갖춘 지자체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 부문 평가’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올 한해 추진했던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지역연대 안전프로그램 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활용 △교육·홍보사업/안전사업의 4개영역 총 8개 문항 및 우수사례보고서 심사 등이다.

일례로,  전주지역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아동안전지도를 제작, 학교 주변의 기관⋅주민⋅경찰과 합동으로 주변 위험환경을 90% 이상 개선하기도 했다.

또한, 이밖에도 이번 평가항목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시는 올해 연대운영위원회와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외에도 전주시민과 함께 하는 폭력예방 하나로 문화제를 개최했다. 또, 여성·아동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0대청소년 성매매 현실과 대책’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주지역 여성·아동 안전지킴이집 232개소에 풋-SOS 비상벨을 설치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는 곧 도시경쟁력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들이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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