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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벤처촉진지구, 기업지원 페스티벌 개최(사)전주벤추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13일 ‘2017년 기업지원 성과보고 및 교류회’ 개최
장왕순 기자 | 승인 2017.12.14 09:29|(0호)

지역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전주 중소·벤처 기업들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강한 중소기업으로 도약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는 1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벤처촉진지구 기업지원 성과보고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협의회가 올 한해 지역 혁신형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했던 지원성과들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 근간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금속가공 소공인 기업들이 함께 강한 중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귀감이 되는 오완곤 유니캠프 대표 등 10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전주시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1년 창업한 청년창업자인 오완곤 대표는 승합형 캠핑카와 차량용 루프시스템, 차량용 전기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특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작,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 및 여가 문화에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유)원진알미늄 외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발전협의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수요기반 공동 개발 제품인 ‘차별화된 미나리 세척기’를 최근 출시했으며, 이번 성과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사례는 소공인간 협업 성과가 매출로 이어진 성공 사례이자 소공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벤처촉진지구 기업지원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중소 혁신형 기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협의회 소속 기업들에게도 기업 및 기업제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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