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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뉴질랜드의 신태평양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통해 서로 협력 강화한,뉴질랜드 정상 공동기자회견...아던 총리, 한반도 평화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환영, 앞으로 적극 지지할 것 약속
이정복 기자 | 승인 2018.12.04 11:43|(1호)

문재인 대통령은 4일,“양국 간 상호 보완적이며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과학기술과 방산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지난 2015년 발효한 한-뉴질랜드 FTA는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증진하는 데 있어서 든든한 제도적 기반이 되고 있고 양국은 서로 강점을 가진 뉴질랜드의 농업 분야와 한국의 건설 분야에 상호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한,뉴질랜드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내년 한국 기업이 건조한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호 진수식이 개최되며 우리는 함께 진수식을 환영하며,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군용물자협력 약정서 체결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남극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사진=청와대>

문대통령은 이날 한,뉴질랜드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내년 한국 기업이 건조한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호 진수식이 개최되며 우리는 함께 진수식을 환영하며,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군용물자협력 약정서 체결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남극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 남극조약 최초 서명국인 뉴질랜드의 오랜 경험과 한국의 우수한 연구기술이 결합하여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대통령은 “ 우리는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중요한 바이오, 헬스케어, ICT 같은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대통령은 “ 양국 국민 간 교류를 더욱 넓혀가기로 했으며 뉴질랜드는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자동여권심사(e-Gate) 제도를 적용하기로 결정, 매우 고마운 일”이라면서“ 우리는 워킹홀리데이, 농·축산업 훈련비자, 농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전문직 비자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방안도 협의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 아던 총리님은 학생 시절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을 보다 잘 알게 되었으며 나는 양국의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이, 더 자주 방문하고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양국 관계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정부도 뉴질랜드의 젊은 지도자들을 한국에 초청하는 ‘차세대 지도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문대통령은 “ 우리는 양국 국민들이 연금 수급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위한 국내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 한반도와 역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아던 총리님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지할 것을 약속했고 평화를 향한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와 함께 문대통령은 “ 우리는 국제사회의 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발전시키고 개방주의와 다자주의에 입각한 국제무역질서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으며 우리는 아세안과 태평양 지역에서의 외교와 경제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뉴질랜드의 신태평양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통해 서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 아던 총리님께 편리한 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 오늘 정상회담이 한,뉴질랜드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대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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