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9.22 일 12:58
상단여백
HOME 뉴스/자유TV 정치/행정
문대통령, 공직자는 국민의 마음 헤아려야, 정책은 국민의 공감 얻어야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초청 오찬...공직자는 단순한 법 집행 넘어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행정 펼쳐야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06.08 18:16|(1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 두 달 전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관련 WTO 분쟁에서 우리가 승소했다는 낭보가 있었으며 1심 결과가 상소심에서 뒤집힌 최초의 사례이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집념으로 치밀한 전략을 펼친 공무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3주 전에는 벨기에에서 또 다른 좋은 소식이 들려왔고 세계 7번째로 EU 화이트리스트 등재에 성공했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바이오, 또 제약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식약처 공무원들이 전담 대응팀을 꾸려서 민간 기업과 함께 한 4년간 치밀하게 노력해서 얻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적극행정을 꼬집었다. 여기에 ” WTO 승소, EU 화이트리스트 등재를 이끈 것처럼 행정도 창의력과 적극성이 생명이며 공직자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서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하며 그래야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사진= 청와대>

그러면서 “ 강원도 산불 현장에서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온종일 쉬지 않고 소방 헬기를 운전하신 분이 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서 임시 조립주택을 신속하게 제공한 그런 공무원도 있다“면서” 상대국에서 통관을 거부한다는 수출업계의 다급한 사정을 듣고 신속하게 증명 방안을 찾은 검역본부 담당관이 있고, 또 해외에서 부당한 관세 부과를 당한 우리 기업을 품목 분류 전문지식을 활용해서 구제한 공무원도 있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초청 오찬에서 “ 경쟁국보다 발 빠른 대응으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끈 분, 산재 신청할 때 걸림돌이 되어 왔던 사업주 확인제 폐지를 이끈 분, 또 씨름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남북 공동 등재를 성사시킨 분도 있으며 신속한 구제역 방역 조치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 해상 표류 선박 구조, 의료기기 수출 인증,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 동산담보 관리체계 마련에 큰 기여를 한 그런 공무원도 모셨다“면서” 모두 여러분이 국민들을 위해서 해낸 일들이며 매우 자랑스럽고, 또 고맙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오늘 여기 오지 못한 전국의 공직자들도 묵묵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소명을 다하고 계시며 그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남다른 성취 속에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새겨야 할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문대통령은 “적극행정을 꼬집었다. 여기에 ” WTO 승소, EU 화이트리스트 등재를 이끈 것처럼 행정도 창의력과 적극성이 생명이며 공직자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서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하며 그래야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문대통령은 “저 또한 공무원들에게 힘이 되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제도화 할 것이며 각 부처에서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특별승진이나 승급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행정에 대한 면책도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현장행정을 언급했다.

여기에 문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현장에서 대응한 일선 공무원뿐만 아니라 고위공무원들에게도 현장은 매우 중요하며 현장이 필요로 할 때 정책과 행정은 거기에 응답해야 하며 상대국의 통관 거부나 부당한 관세 부과, 또 산재 신청의 어려움과 같은 다급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응답하신 여러분이 그 모범”이라면서 “ 정책을 잘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정책이 현장에서 국민의 삶 속에 잘 스며드는지 살피는 일이며 공직자 여러분이 특히 유념해 줬으면 하는 점”이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공감행정을 밝혔다.

이에 “ 공직자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또 정책은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하며 복잡하게 다원화된 사회에서 정책은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낳기도 하고, 때로는 저항에 부딪히기도 하며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다 좋은 정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 하지만 충돌하는 가치를 저울질하고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감을 얻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기에 “ 조금 느리게 가야 할 때도 있고, 또 저항은 저항대로 치유하면서 정책은 정책대로 추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다만 그런 경우에도 정책 이면에 있는 그늘을 늘 함께 살피는 자세를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와함께 문대통령은 “ 적극행정, 현장행정, 공감행정을 실천해온 여러분들을 뵈니 매우 든든하다”며 “국민들도 무척 좋아할 것이며 공직자 여러분의 삶이 명예롭고 보람될 수 있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거듭 강조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주) 자유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 00459 |  등록일:2007년 11월 23일 |  자매사 자유일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흥섭
대표이사/발행인:정동용 webmaster@jybtv.kr   |  편집인:심흥섭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23,704호 (역삼동 휘닉스 빌딩)  |  대표전화: 02-3446-0101  |  FAX: 02-3446-7755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자유방송이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승인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ㆍ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자유방송.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