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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남북 정상, 판문점 선언 통해,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노르웨이 국왕 주최 국빈 만찬 답사...노르웨이가 평화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온 것처럼,우리 역시 평화 향한 걸음 결코 멈추지 않을 것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06.14 07:53|(1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이제 한국은 전쟁의 참화를 딛고,국제사회의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성장했고 그리고 평화와 화해를 이루기 위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여정을일관되게 지지해 주신 노르웨이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이제 한국은 전쟁의 참화를 딛고,국제사회의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성장했고 그리고 평화와 화해를 이루기 위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여정을일관되게 지지해 주신 노르웨이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청와대>

그러면서 “ 노르웨이에는 세계 역사상 처음 세워진 평화공원이 있고 1814년 노르웨이와 스웨덴 간 마지막 전투를 기념하며양국 국경에 세운 ‘모로쿠리엔’ 공원이며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두 형제 나라에서 더 이상 전쟁이 불가능하다’는 문구가 공원의 기념비에 새겨져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국왕 주최 국빈 만찬 답사에서 “한반도에 있는 남과 북도 같은 민족이며 많은 가족이 남과 북으로 헤어져 있고 남북 정상은 작년 판문점 선언을 통해‘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고 남북을 가르는 DMZ 비무장지대를평화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노르웨이가 먼저 보여준 것처럼평화는 좋은 것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이 단순한 진리를 한반도에서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면서“ 노르웨이가 평화를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온 것처럼우리 역시 평화를 향한 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문대통령은“ 노르웨이와 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양 끝에 떨어져 있지만,공통점이 매우 많으며 개방과 교역을 통해 반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고,도전에 맞서 운명을 개척해 왔고 바이킹 용사들이 북해의 파도를 헤쳐 나가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교역을 전개할 때,한국의 고대국가 상인들도 해상 교역로를 개척해,동해와 서해를 넘어 태평양에서 활약했다“면서‘ 양국은 평범한 국민의 힘으로 독립을 이루었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 개인적으로도 노르웨이와 인연이 깊다“며 ”1950년 한국전쟁 중북한 땅 흥남에서 대규모 피난 작전이 벌어졌고 성탄절을 앞둔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지만,국제사회의 도움이 9만여 명의 피난민을 구했다“면서 ‘한반도 인근에 정박 중이던 노르웨이 상선, ‘빌잔호’와 ‘벨로시안호’도 흥남철수 작전에 참가했다“고 피력했다.

문대통령은 “ 그때 자유를 찾은 피난민 중에는나의 부모님도 계셨으며 노르웨이와 국제사회가 전해 준 인류애가 제 삶 속에 스며있었고 가장 어려울 때 한국을 도와준노르웨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한국 국민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가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이곳 노르웨이까지 닿을 수 있도록계속해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시기 바라며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이 된다”는 노르웨이의 속담처럼이번 저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가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넓어지고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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