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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스웨덴 의회 연설...북미 간, 또 남북 간에 물밑에서 대화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06.15 11:15|(1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대화가 교착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계속해서 표명하고 있고, 또 대화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대화가 교착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계속해서 표명하고 있고, 또 대화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청와대>

그러면서 “ 뿐만 아니라 북미 간, 또 남북 간에 물밑에서 대화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화의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 이날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 “ 스톡홀름 평화연구소는 지난 1월 남북미의 3국 실무 협상에 참여하는 정부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그것은 남북 간, 또 북미 간, 서로 간에 이해를 깊게 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스웨덴은 같은 방식으로 제1차,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뿐만 아니라 옛날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첫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때도 스웨덴은 도움을 준 바가 있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은 언제든지 대화할 어떤 자세가 되어 있다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으며 거기에, 그 시기를 이렇게 결정하는 것은 결국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호응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 “저는 북미 간, 또 남북 간의 대화가 너무 늦지 않게 재개되기를 바란다“며 ”그러나 대화가 재개된다 하더라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가 하루아침에, 또는 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편 문대통령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며, 또 인내 있는 그런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런 대화를 통해서 서로 간에 신뢰를 더욱 늘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스웨덴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로 간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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