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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첫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근로복지공단,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설치 지원
심흥섭 기자 | 승인 2019.07.11 13:11|(1호)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11일‘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공단과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 7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3년간 10개소 확충)을 체결한 이후 개원하는 첫 번째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은 시설면적 594㎡, 정원 49명으로, 운영기간 동안 보육교직원의 인건비 및 어린이집 운영비 일부를 공단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내 유휴공간을 어린이집 설치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면서, 정부 지원금 외 소요되는 설치 및 운영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등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어린이집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나금융그룹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광주지역 내 총 12개소의 중소기업과 어린이집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신입원아를 모집 중에 있다.



근로복지공단과 하나금융그룹에서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대한 비용을 전담하기에, 참여사업장인 다수 중소기업 노동자는 부담 없이 양질의 보육환경이 제공되는 직장어린이집에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다.


아울러, 광주지역 내 근로환경 개선과 우수인력 확보 및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모범적인 선례로 하여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 및 상생 협력을 실천하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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