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정이나 카페에서 쉽게 맛있는 음료나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밸류플러스는 미국 바쿱베비(BARCOOP BEVY)사와 국내 영업, 마케팅에 대한 독점권을 계약하고 지난  1일 공식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쿱베비 칵테일 믹서음료는 모히또,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진저스매쉬 등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며, 현재 ㈜밸류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푸드앤드링크(www.foodndrink.shop), PK마켓, 스타필드의 프리미엄 매장과 카페, 레스토랑, 바 등에 입점 판매중이다. 특히 유명 카페에서는 매장 제조 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밸류플러스 김운성 대표는 “바쿱베비 제품은 미국의 유명 바텐더들이 직접 제조 판매하는 제품으로 칵테일 및 음료 제조용으로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간결화시킨 제품이며 최근 대중적인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1인가구의 증가와 혼술 등의 트렌드를 고려하여 향후 성장 품목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바쿱베비 제품은 천연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신선하고 자연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 레시피가 간결한 것과 칵테일 뿐만 아니라 카페 등의 매장 제조 음료 믹서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푸드앤드링크(www.foodndrink.shop)에서는 바쿱 런칭 기념으로 3+1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밸류플러스는 저칼로리의 깔끔한 맛이 특징인 독일 ‘아프리콜라’의 한국 독점 판매권자이며, 올해 12월에는 이태리 공장에서 자사 한국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운성 대표는 ㈜두산, ㈜ 파리크라상에서 영업, 마케팅 총괄 임원을 지내고 현재의 ㈜밸류플러스를 설립하여 유통, 외식, 디자인 사업을 운영중이며, 중앙대학교에서 마케팅 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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