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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공식 프로젝트 29편 발표상업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국내 유수 감독 총출동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8.08 10:09|(1호)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이 2019 프로젝트 29편을 선정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APM은 전 세계의 유망한 극영화 프로젝트를 영화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투자와 공동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APM은 1998년 개최 이래 총 556편의 프로젝트를 선보여왔으며, 수많은 화제작을 배출한 창작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총 384편의 프로젝트 접수, 기대되는 신작 프로젝트들이 한자리에

꾸준한 성과를 보여온 APM에는 올해 총 60개국 384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15개국 29편이 선정됐다. 인도, 필리핀, 일본 등의 국가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미국과 프랑스, 네팔,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 간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접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주목할만한 프로젝트로는 2019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공상의 과학>(인도네시아, APM 2014 선정작)을 연출한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신작 <실라와 두 이름의 남자>를 비롯해 올해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 선정된 라제시 프라사드 카트리 감독의 <흑백사진>(네팔, 홍콩(중국), 프랑스)이 있다. 2016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검은 바람>의 감독인 후세인 하산의 차기작 <비의 신부>(쿠르드(이라크))와 칸영화제 등에서 단편영화로 주목받은 자낫 알샤노바 감독 신작 <모어>(카자흐스탄)도 기대작 중 하나이다.

또한, 올해 출품된 중화권 프로젝트들에는 동시대 사회적 문제나 이슈를 소재로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았다. 그 중 해외합작의 가능성이 높아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후지아 감독의 <택배원은 문을 두 번 두드린다>, 뤄빈 감독의 <도시의 저편>, 첸칭린 감독의 <구구>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근 활발해진 베트남 영화산업의 흐름을 반영하듯 다수의 베트남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전작 <세 번째 부인>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받은 애쉬 메이페어 감독의 <청춘의 결>을 비롯해 응우옌 보 민 감독의 <재건 극장>이 선정됐다.

 

상업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국내 유수 감독 총출동!

올해 APM에 선정된 한국 프로젝트는 총 8편이다. 전작 <카트>로 주목받은 부지영 감독이 김혜진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연출하는 <딸에 대하여>, 다수의 국제 영화제 진출 경험이 있는 장건재 감독이 연출하고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가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유령의 집>, 뛰어난 창작력으로 주목받은 조민재 감독의 <뿌리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 상업영화 기대주들의 프로젝트인 한준희 감독의 <허수아비칼날>, 김진황 감독의 <야행>, 강동헌 감독의 <아이>부터 한국 독립영화계를 이끌어 갈 강상우 감독의 <동충, 하초>, 김무영 감독의 <좋은 날>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29편의 신작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오는 10월 6일(일)부터 10월 8일(화)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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