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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며 수많은 도전과 시련 극복, 더 강해지고 성숙해져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이 반드시 필요,국민들께서 한마음으로 같이해 주시길 당부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08.15 19:38|(1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며 더 강해지고 성숙해진 대한민국이며 오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우리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한반도’를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제시한다“면서” 책임 있는 경제강국으로 자유무역의 질서를 지키고 동아시아의 평등한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우리 경제구조를 포용과 상생의 생태계로 변화시키겠으며 대중소 기업과 노사의 상생 협력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고 과학자와 기술자의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존중하며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와대>

그러면서 “ 우리 국민이 기적처럼 이룬 경제발전의 성과와 저력은 나눠줄 수는 있어도 빼앗길 수는 없으며 경제에서 주권이 확고할 때 우리는 우리 운명의 주인으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 했다.

여기에“ 통합된 국민의 힘은 위기를 기회로 바꿨고,도전은 우리를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 이날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 우리는 중동의 열사도, 태평양의 파도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경공업, 중화학공업, 정보통신 산업을 차례로 육성했고세계적 IT 강국이 되었고 이제는 5G 등 세계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었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선진국을 추격해 왔지만, 이제는 앞서서 도전하며 선도하는 경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는책임 있는 경제강국을 향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대통령은 “우리 경제구조를 포용과 상생의 생태계로 변화시키겠으며 대중소 기업과 노사의 상생 협력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고 과학자와 기술자의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존중하며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 우리의 부족함을 성찰하면서도 스스로 비하하지 않고 함께 격려해 나갈 때,우리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우리는 경제력에 걸맞은 책임감을 가지고더 크게 협력하고 더 넓게 개방하여 이웃 나라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며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 국가가 되고자 하며 지정학적으로 4대 강국에 둘러싸인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다“면서‘ 우리가 초라하고 힘이 없으면, 한반도는 대륙에서도, 해양에서도 변방이었고, 때로는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었다“며 ‘그것이 우리가 겪었던 지난 역사였다“고 거듭 밝혔다.

문대통령은 “그러나 우리가 힘을 가지면 대륙과 해양을 잇는 나라,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질서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수 있으며 우리는 지정학적 위치를 우리의 강점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더 이상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도해 나간다는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일찍이 임시정부의 조소앙 선생은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사이의 균등을 주창했고 평화와 번영을 향한 우리의 기본정신이며 우리 국민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성숙하게 대응하는 것 역시,우리 경제를 지켜내고자 의지를 모으면서도두 나라 국민들 사이의 우호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는수준 높은 국민의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상생번영의 평화공동체’는우리부터 시작해 한반도 전체와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으로 확장하자는 것이며 신북방정책은 대륙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포부“라고 밝혔다.

여기에 “ 중국과 러시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협력의 기반을 넓히고동북아시아 철도공동체로 다자협력, 다자안보의 초석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은 해양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포부이며 아세안 및 인도와의 관계를 주변 주요국들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공동번영의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올해 11월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리며 아세안 및 메콩 국가들과 획기적인 관계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남과 북 사이 끊긴 철도와 도로를 잇는 일은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문대통령은 “한반도의 땅과 하늘, 바다에 사람과 물류가 오가는 혈맥을 잇고 남과 북이 대륙과 해양을 자유롭게 넘나들게 된다면,한반도는 유라시아와 태평양, 아세안, 인도양을 잇는 번영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 아시아공동체는 어느 한 국가가 주도하는 공동체가 아니라평등한국가들의 다양한 협력이 꽃피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문대통령은 “평화로 번영을 이루는 평화경제를 구축하고 통일로 광복을 완성하고자 한다“면서”여기에 분단체제를 극복하여겨레의 에너지를 미래 번영의 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하며 평화경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위에북한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력을 계속해 나가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 남과 북, 미국은 지난 1년 8개월, 대화국면을 지속했고 최근 북한의 몇 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큰 성과“라며” 북한의 도발 한 번에 한반도가 요동치던 그 이전의 상황과 분명하게 달라졌다“며 ‘여전히 대결을 부추기는 세력이 국내외에 적지 않지만우리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평가 했다.

특히 “지난 6월 말의 판문점 회동 이후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모색되고 있고 아마도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전체 과정에서 가장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남·북·미 모두 북미 간의 실무협상 조기개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불만스러운 점이 있다 하더라도, 대화의 판을 깨거나 장벽을 쳐 대화를 어렵게 하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 했다.

문대통령은 “ 불만이 있다면 그 역시 대화의 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할 일이며 국민들께서도 대화의 마지막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특히 “ 이 고비를 넘어서면한반도 비핵화가 성큼 다가올 것이며남북관계도 큰 진전을 이룰 것이고 경제협력이 속도를 내고 평화경제가 시작되면언젠가 자연스럽게 통일이 우리 앞의 현실이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외에도 문대통령은 “IMF는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2024년경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을 돌파할 것으로추정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남과 북의 역량을 합친다면 각자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8천만 단일 시장을 만들 수 있고 한반도가 통일까지 된다면 세계 경제 6위권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며 ”2050년경 국민소득 7~8만 불 시대가 가능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면서” 평화와 통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매우 클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남과 북의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리며남과 북 모두 막대한 국방비뿐 아니라‘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무형의 분단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저성장, 저출산·고령화의 해답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 그러나 그 무엇보다 광복의 그 날처럼 우리 민족의 마음에 싹틀 희망과 열정이 중요하며 희망과 열정보다 더 큰 경제성장의 동력은 없을 것“이라며” 부산에서 시작하여 울산과 포항, 동해와 강릉, 속초,원산과 나진, 선봉으로 이어지는 환동해 경제는블라디보스톡을 통한 대륙경제, 북극항로와 일본을 연결하는 해양경제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 여수와 목포에서 시작하여 군산, 인천,해주와 남포, 신의주로 향한 환황해 경제는전남 블루이코노미,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신산업과개성공단과 남포, 신의주로 이어지는 첨단 산업단지의 육성으로중국, 아세안, 인도를 향한 웅대한 경제전략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도 경제건설 총노선으로 국가정책을 전환했고시장경제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고 국제사회도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경제성장을 돕겠다 약속하고 있다“며 ”북한을 일방적으로 돕자는 것이 아니‘라면서“ 서로의 체제 안전을 보장하면서 남북 상호 간 이익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며,함께 잘 살자는 것이며 세계 경제 발전에 남북이 함께 이바지하자는 것“이라고 역설 했다.

여기에 “평화경제를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으며 우리의 역량을 더 이상 분단에 소모할 수 없다“며 ”평화경제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새로운 한반도’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 했다.

문대통령은“ 남과 북이 손잡고 한반도의 운명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가능한 일이며 분단을 극복해낼 때 비로소 우리의 광복은 완성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데 무슨 평화 경제냐’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보다 강력한 방위력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는 예의주시하며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그 역시 궁극의 목표는 대결이 아니라 대화에 있다“면서” 미국이 북한과 동요 없이 대화를 계속하고,일본 역시 북한과 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이념에 사로잡힌 외톨이로 남지 않길 바라며 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민들께서 한마음으로 같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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