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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참석...모국의 발전 위해 헌신해 온 동포사회에 고마움 표시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10.06 19:12|(1호)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올해로 13회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을 축하했다고 청와대는 5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올해로 13회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을 축하했다고 청와대는 5일 밝혔다.< 사진= 청와대>

이날  기념식에는 전세계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여 모인 약 400명의 한인회장들 뿐 아니라, 동포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는 재외동포 유공자와 가족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낯선 땅에서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러운 동포사회를 일구어내며 모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해 온 동포사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는 특히,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동포사회와 함께 기념해 뜻깊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동포들과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휘날렸던 태극기를 재조명하는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또한  문 대통령과 한인회 대표가 함께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를 비롯해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휘날렸던 태극기들을 무대에 펼치고, 모든 기념식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아울러,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멕시코에서 온 최민 학생을 비롯한 한인 청년들이 애국가를 선창했으며, 독립운동가 양우조‧최선화 부부의 손녀인 김현주 씨가 세대를 이어 모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낭독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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