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2.7 토 17:44
상단여백
HOME 뉴스/자유TV 국제/외교/안전
소방청, 12월에 낙상환자 가장 많이 발생낙상사고 후유증이 높은 고령자는 각별한 주의 필요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12.03 12:53|(1호)

소방청은 3일 지난 3년간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미끌어져서 부상을 입는 낙상환자 구급이송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보행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추운 날씨로 빙판길이 생기고 몸이 경직되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3년간 낙상환자를 119구급차로 이송한 건은 총 654,405건이며 12월은 평균 19,8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 낙상환자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에 집중되었으며, 70대가 19%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인구수로 대비하면 훨씬 높아진다.

특히 고령자에게 발생한 낙상은 후유증이 크며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외출 전 10분 정도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기 위한 스트레칭을 한다. 둘째,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10~20% 줄여 종종걸음으로 걷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눈이 많이 내린 날은 신발바닥에 눈길용 스파이크를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겨울철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보행중 휴대폰 사용은 자제한다.

소방청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 낙상사고가 발생한 경우 무리해서 움직이면 골절악화, 신경손상 등 2차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주) 자유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 00459 |  등록일:2007년 11월 23일 |  자매사 자유일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흥섭
대표이사/발행인:정동용 webmaster@jybtv.kr   |  편집인:심흥섭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23,704호 (역삼동 휘닉스 빌딩)  |  대표전화: 02-3446-0101  |  FAX: 02-3446-7755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자유방송이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승인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ㆍ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자유방송.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