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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개최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이정복 기자 | 승인 2020.01.16 08:13|(1호)

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10시, 보훈교육연구원(경기도 수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전국 보훈관서장회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본부 과장급이상 간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현충원, 보훈지청, 묘지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등 35개 지방보훈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독립기념관, 보훈복지의료공단, 88CC 등 산하기관장도 참석하여 2020년 국가보훈처 중점 추진정책을 함께 공유한다.

먼저, 회의 전에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관’과 ‘죽미령 평화공원’를 방문하고 ‘초전기념비’ 참배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정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곳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지상군이 처음 투입된 전투지역으로, 당시 미(美) 24사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장병 540명 중 일부가 오산 죽미령에서 적과 교전 중 희생된 숭고한 장소이다.

회의에서는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등 독립․호국․민주의 큰 변곡점을 맞는 2020년을 맞아 ‘확실한 변화’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해 8월 박삼득 처장 취임이후 보훈단체, 지방보훈관서, 보훈병원 등 60여 곳의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현장과 사람중심의 보훈행정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는데, “올 해에도 각종 보훈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보훈행정과 보훈가족을 위한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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