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선생님들과 현지 가이드의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이날 “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을 이같이 전했다. < 사진=청와대>

이어 문대통령은 “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을 이같이 전했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사고수습이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실종자 가족에 대한 영사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로하며 교육 봉사활동을 가셨다니 더욱 안타깝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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