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피부과학의 정수, 유세린에서 지난 25년간 10,000명 대상 임상실험 진행2) 끝에 2020년 3월,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 우레아 성분을1) 함유한 ‘유세린 우레아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유세린의 신제품 ‘우레아 리페어 크림’은 유럽 피부과 논문에서 피부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라고 불리는 우레아 성분을) 함유한 리페어 크림이다. 우레아는 우리 피부 내에 존재하는 자연 보습 인자로, 수분을 끌어당겨 붙잡아두는 피부 자체의 수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피부의 수분 손실률을 감소시켜 피부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하여 극건조 피부를개선해주는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유세린 우레아 리페어 라인은 민감 건조 피부를 위해 높아진 피부 수분손실률 자체를 개선하는 3-STEP 케어를 제안한다3). 첫번째 단계로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 우레아 5%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하여 흐트러진 피부결을 케어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각질의 턴오버를 개선해준다. 두번째로는 손실된 피부 속 보습인자와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어 건조함을 개선시켜주고, 마지막으로 피부 자체의 수분 저장 능력을 키워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세계 최초로 크림을 개발한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에서는 1992년 우레아와 락틱애씨드를 안정화한 기술을 더모 코스메틱 최초로 개발해냈다. 이번 신제품은 우레아 성분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지난 25년간 유세린 스킨 인스티튜트(Skin Institute)에서 우레아 함유 포뮬러에 대해 10,000명 대상 임상실험을 거친 끝에2) 출시된 제품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독일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실험 결과, 169회의 평가와 주요발표를 통해 피부 건조증에 대한 예방,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이 도출되었다. 우레아는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로 독일피부과학회 논문 JDDG를 통해 2018년과 2019년에 발표된 바 있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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