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오르고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다양한 환절기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여성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도 그 중 하나다. 초기 질염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내원 시기를 놓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성 질환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위생관리로도 예방이 충분히 가능해, 청결제나 이너퍼퓸과 같은 Y존케어 제품이 인기다.

이를 위해 뷰티 전문기업 (주)엔앤비랩(n&b lab)에서 ‘비비안 시크릿 뷰티 퍼퓸 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플로랄 프루티 향의 레드하트와 우아하고 세련된 플로랄 머스크 향의 블랙하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향수가 아닌 단 한 방울 만으로도 질염 유해균 99.9% 감소와 민감한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선사하는 Y존케어 제품이다.

비비안 시크릿 뷰티 퍼퓸은 불쾌한 냄새나 분비물,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생리 기간에는 생리대에 직접 도포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냄새 케어에 효과적이다. 생리 전, 후에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오일 도포 후 다시 용기를 닫는 과정에서 먼지나 세균 등에 산화되기 쉬운 스포이드 형태가 아닌 캡 형태로 제형 변질 없이 안전하게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항균 성분(카프릴릴글라이콜)과 탈취 성분(다마스크장미꽃오일)으로 Y존의 위생적인 관리에 도움을 주고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천연 유래 오일(스위트아몬드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달맞이꽃오일, 로즈힙열매오일)이 피부 보호 및 보습 기능을 더했다. 정제수 0% 식물성 오일이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균,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균 등 유해균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면서 향기만을 남긴다.

비비안 관계자는 “비비안 이너 퍼퓸은 용변 후 위생관리나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 운동 후 땀이나 습한 환경에서도 단순히 냄새만 케어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Y존 케어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며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에 하트 모양으로 사랑스러움을 담아, 외출 시 향수 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 맞춤”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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