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37)의 어머니가 톱스타 장동건(37)을 ‘탐나는 사위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장동건 편을 통해 이들의 주된 데이트 장소였던 고소영의 집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생긴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주로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소영의 집에서 만나는 경우 장동건은 고소영의 어머니에게 환대를 받았다고 한다. 평소에도 장동건을 친아들처럼 살갑게 대했던 고소영의 어머니는 이들의 열애를 딸 못지않게 좋아한다는 후문이다.

또 ‘스타 더 시크릿’은 고소영이 연인 장동건을 부르는 애칭도 전한다. 고소영이 장동건을 부르는 애칭은 ‘동숙이’이며 영화 ‘연풍연가’ 촬영 당시 말 수가 적은 장동건에게 고소영이 붙여준 별명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사랑이 시작된 전말과 장동건이 속해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와 고소영과의 관계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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