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네 농업회사법인㈜은 초당옥수수가 여름 대세 식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판매개시 한달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제주 초당옥수수는 황백색과 노란색 품종으로 제주 화산토양에서 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자라 타 지역 대비 1~2cm가 작으나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인하네 초당옥수수는 코로나로 배송 과정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ECO 보냉박스를 이용 안전하게 제주산지의 초당옥수수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하네 전략기획팀 팀장 이기쁨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하네 농업회사법인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청정 제주에서 재배된 농수산물을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제주발전 노력에 이바지하는 제주도 농산물기업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대표는 “앞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라인업 하기 위해서 농협과 협업하여 상품 기획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6차 산업을 하고자 가공식품을 기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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