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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검찰의 엄정한 수사, 어느 것도 성역, 될 수 없어옵티머스․라임 문제 관련,청와대,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 지시
이정복 기자 | 승인 2020.10.14 19:18|(1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라임 문제와 관련,“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면서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검찰이 라임 수사와 관련해 출입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며 다만 검찰이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한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강대변인은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 만난다, 만나지 않는다가 양국 간 현안 해결에 전제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며 문제를 풀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라며”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만나서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내․외신에 보도된 대로 만남을 선결 조건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다“며 ” 정부는 3국 정상회의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대변인은 대통령 편지 관련해서, ” 야당과 일부 언론이 디지털 기사에서 대통령께서 피격 공무원의 아드님께 보낸 답장 편지가 타이핑이라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며”대통령의 서한은 대통령께서 먼저 육필로 쓴다"며 " 메모지에 직접 써서 주시는 내용을 비서진이 받아서 타이핑을 한 뒤 전자서명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면서”이번뿐 아니라 외국 정상에게 발신하는 대통령 친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타이핑을 하고 전자서명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여기에 “ 대통령께로 오는 외국 정상의 친서도 타이핑을 한 것“이라면서” 정상 친서뿐 아니라  ‘빌 게이츠’ 회장이라든지 그룹 U2의 ‘보노’가 보낸 편지, 또 ‘프란치스코’ 교황의 구두 메시지가 담긴 서한 역시 타이핑을 한 것이었다“고 거듭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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