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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코로나 완전한 극복, 백신과 치료제 개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 방문....백신과 치료제,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확실히 담보 돼야
이정복 기자 | 승인 2020.10.15 19:03|(1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며 지금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며 “ 반가운 소식은 세계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며 지금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며 “ 반가운 소식은 세계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청와대>

문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9개월간 기업, 병원, 대학, 연구소 등 민간과 정부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된 가운데 우리 기업의 연구진들이 밤낮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국민들께서도 혈장을 기증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해 주셨다“며 ”정부는 생물안전연구시설 등 공공연구 개발시설을 민간에 개방하고, 개발과 허가, 또는 승인의 전 주기에 걸친 신속한 절차와 개발비 지원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을 구성해 업계를 적극 지원해왔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대통령은 “ 해외 백신 확보에도 총력전을 펼쳐 코백스(COVAX)를 통한 국제 공동 구매와 함께 글로벌 백신 선두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치료제는 올해 안에 본격적인 생산을,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 완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 우리 국민의 60%에 달하는 총 3천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대통령은“ 백신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기술력에 대해 새로운 감회와 자신감이 생긴다”며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합성항원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이번 달부터 임상시험에 착수하게 된다”면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을 만큼 국제사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문대통령은 “ 첨단시설과 뛰어난 생산 능력을 갖춰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와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으며 생산 물량의 일부를 우리 국민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의 안정적 확보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도 D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임상시험과 비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 치료제 개발도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에 허가받은 의약품 중 코로나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를 찾아내는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19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며 임상 마지막 단계인 2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GC녹십자사가 개발한 혈장 치료제도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해 안에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그러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넘어야 할 고비도 많으며 백신과 치료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이 확실히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끝까지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문대통령은 “ 코로나 이후에 다시 찾아올 감염병에 대비해 우리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역량을 더욱 높여나가야 하며 기업과 연구소, 병원, 대학이 마지막까지 합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 정부는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만큼은 설령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에 성공하고 우리가 수입할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끝까지 자체 개발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그것은 개발 경험의 축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또 신종플루 때 경험했던 것처럼 공급 가격의 인하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많은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만큼 높은 실패 가능성으로 인해 기업의 위험부담이 컸으며 정부는 기업의 임상시험 비용과 개발비 지원 등에 올해 2,100억 원을 지원했고,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9% 늘어난 2,600억 원을 편성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 국내 거점 병원 세 곳과 전국의 17개 병원을 연계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가동하여 피험자 모집 등 임상시험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 임상 지원도 범정부 차원에서 해 나갈 것이며 .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 바이러스기초연구소와 함께 백신 실증 지원 센터 같은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여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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