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스타트업 매드업(공동대표 이주민, 이동호)은 총 12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퍼포먼스 마케터(AE) ▲광고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덕트 디자이너 ▲컨텐츠 마케터 ▲채용 담당자 ▲인사노무 담당자 등 총 12개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직무 인터뷰), 2차 면접(인성 및 조직 적합도 인터뷰)으로 진행된다. 서류 지원은 매드업 채용 페이지 또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매드업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민 매드업 공동대표는 “매드업은 성장에 대한 열정이 강한 사람들이 모여, 혁신적인 성장을 달성해오고 있다”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싶은 예비 매드러너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드업은 야놀자, 직방, 클래스101 등의 광고주를 확보한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매년 2배 씩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현무암 기자  pebby@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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