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찌컴퍼니는 직접 디자인해 색다른 공간디자인으로 꾸민 인천 렌탈스튜디오 ‘그대여스튜디오’ 29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대여스튜디오’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서 비대면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1인 마켓, 유튜버, 쇼핑몰사업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촬영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고, 개개인이 원하는 컨셉도 모두 달라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공간대여 서비스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공간디자인을 직접 디자인해 색다른 공간으로 꾸몄다.
 
‘그대여스튜디오’는 그대와 대여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그대와 함께 공간을 대여하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대는 누군가에게 가족일 수 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공간디자인에 적용했다.

 
첫 번째 스토리를 풀어나갈 컨셉의 Part.Darling 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디자인하여 시공했다.
 
두 번째 Part.Parents 룸은 부모님을 대상으로 희생정신과 헌신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인테리어 공사중이다.
 
‘그대여스튜디오’는 현재 오픈 기념으로 첫 방문 고객에 한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한편, ‘그대여스튜디오’는 구월동 인청시청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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