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유통․서비스업체 1,784개 및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개시 후 일주일이 경과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코세페 추진위와 함께 참가기업, 정부,지자체 자료 중심으로 ‘코세페’ 중간 집계결과 발표했다.,

산업부와 코세페 추진위는 지난 1일 코세페 개막 이후에도 참여 등록이 이어지는 등 업계의 관심이 크고, 11.1~7일간 카드사 매출이 17조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코세페가 소비심리 회복 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 증가 및 내수진작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전국 17개 광여 시도가 참여함에 따라 전통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세페 연계 행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화폐 발행액 37.4% 증가, 제로페이 결제액 15.1% 증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약 5배 증가 등 골목상권·지역경제 반등 계기로 작용했다.

中광군제, 美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연계하여 K-방역, K-뷰티, 수산물 등 1:1 화상 수출상담 총 2,002건 등 해외 판촉을  진행중이다.

9일 기준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총 900여명 참여(인스타그램기준) 및 나눔·기부 행사 ‘하이파이브’ 판매액 1억2천만원 기록햇다.

노홍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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