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생활 위생 브랜드 리빙7의 ‘작은산소’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출시 당월 대비 현재 매출이 4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인 2020년 4월과 2021년 2월 일평균 매출 기준이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개인은 물론 공간 속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생 관리 제품을 찾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도 작은산소의 인기 비결은 고객 경험 강화를 기반으로 한 제품 차별성에 있다.

작은산소는 공기 청정과 살균 및 항균 기능을 지닌 공기청정기다. 작은산소에서 방출되는 2,000만 개의 순수 음이온이 대기 중의 각종 먼지 및 초미세먼지, 악취 분자와 결합해 그 무게로 바닥으로 가라앉게 만든 후 사라지게 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시중 공기청정기는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다소 구매에 부담이 있는 반면 작은산소는 1대 가격으로 방 곳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고성능을 자랑한다. 각종 시험 결과를 통해 공기 중의 각종 먼지와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인증받았을 뿐 아니라 3대 세균까지 99.9% 항균 한다.

출시 후 지난해 9월에는 한국원적외선협회(KIFA)를 통해 폐렴균 99.9% 살균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사용 과정에서는 질소산화물 및 오존, 라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인기관인 한국건자재시험연구소의 측정 결과로 증명되었다. 또한주먹보다 작은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부피 차지가 없고 별도 필터 교체 및 주기적인 청소 필요 없이 어느 곳에나 꽂아만 두면 맑은 공기를 생성하는 것도 장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을 갖췄고 별도 유지관리가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점에 소비자들은 호응했고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각종 SNS 채널에서 “고양이, 강아지 털 날림 및 배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면서 “펫 공기청정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리빙7 관계자는 “고성능을 유지하며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며 느끼는 불편함을 제거하기까지 검증된 전문 기관에서 여러 시험을 거쳐 탄생했다“면서 “유지관리가 필요 없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 특히 1인 가구에 인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