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화장품 브랜드 스킨도로시가 스킨 로션 기초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킨도로시의 기초 3종 세트는 폼클렌징과 스킨토너, 크림로션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 세 가지 제품의 주요 성분은 안전한 EWG 그린 등급으로, 인체적용 시험 결과 저자극 제품으로 인정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폼클렌징은 부드러운 거품으로 세안 가능하며, 건조함은 사라지고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스킨토너는 부드럽고 산뜻한 텍스쳐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채울 수 있다. 마지막 크림로션은 묽고 연한 제형으로 소량으로도 충분히 수분감을 채울 수 있으며,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클렌징폼의 경우 임상실험 결과 미세먼지를 81.317%나 제거해 주는 효과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수분스킨토너, 3단계 영양을 한 번에 공급하는 유수분 밸런스 밀크크림까지 더하면 예민한 청소년기 피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소년은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세안부터 보습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는 제품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만들어진 스킨도로시 청소년 스킨로션 3종 세트는 바깥 활동이 잦은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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