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원장은 1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함께 사진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며, 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의 지목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김왕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을 지목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식품, 의약품 등의 과학적 안전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봉준 기자  pbj02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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