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네 농업회사법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농협 기술과 제휴 계약 재배를 통해 당도 높은 초당 옥수수를 사전 예약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여름 대세 식품으로 자리매김한 초당옥수수는 기존 찰옥수수의 절반의 칼로리이지만, 일반 찰옥수수의 당도의 3배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인하네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19년부터 초당 옥수수 판매를 시작하여 꾸준한 노력과 생산, 품질, 관리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초당옥수수 기준 매출액 50억을 달성했으며, 꾸준한 판매와 품질관리를 통해 최다후기/리뷰/별점3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동종 업계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다.
 
인하네 상품기획 담당자는 “2021년에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배송 과정을 걱정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ECO 보냉 박스를 이용 안전하게 산지의 초당옥수수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환경오염의 문제성을 인식한 인하네는 자연을 위해 100% 종이류 배출이 가능한 특허 받은 보냉 에코박스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존 보냉 박스는 분리배출이 어려워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배출해야 했으나 인하네 초당옥수수 보냉 박스는 설곽 안 은박 부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종이류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인하네 김동희 이사는 “매년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하네 농업회사법인은 고객의 건강과 앞으로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며, 농가에서 재배된 농수산물을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농업 발전 노력에 이바지하는 농산물기업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우열 기자  ds5cv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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