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기업 ㈜에듀라인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K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을 정부 지원받아 이수할 수 있다.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 시 최대 5억원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교육 담당자는 매년 기업 구성원의 이수와 행정 업무를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 담당자는 업무가 가중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에듀라인컴퍼니는 교육 담당자 업무를 줄여주는 1:1 기업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해 수월한 진행을 하게 돕는 에듀라인컴퍼니만의 노하우를 살려 각 기업의 기업교육 담당자를 서포트하고 있다. 또 교육을 시청자 하는 구성원이 매 강의마다 진행되는 퀴즈와 평가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내려 과제가 없는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라인컴퍼니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 담당자 친화적인 시스템은 기업 교육 담당자를 만족시켜, 법정의무교육 기업 재계약율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기업 전용 사이버 연수원과 회계, 총무, 마케팅, 인사, 개발, 디자인, 자격증 등 기업에 맞는 직무교육 강의를 준비해 기업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바우처는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요기업으로 신청 후 선정된다면 이용금액의 자부담금 10%만 결제하고 총 400만원(한 공급기업 서비스당 최대 200만원 제한) 금액을 지원받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의 경우,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이트에서 에듀테크 분야의 에듀라인을 검색하거나 에듀라인컴퍼니 사이트에서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김태은 기자  ikte0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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