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에서 올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자작나무 라인을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성초 라인을 선보였던 아누아는 이번 여름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 충전을 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작나무 수액 70%가 함유된 토너, 세럼, 크림 3가지 제품군을 선보인다. 3가지 제품 모두 약산성으로 365일 건강한 피부케어가 가능하다.
 
이번 자작나무 라인은 개발 단계부터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보충하고 판테놀 함유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끈적임 없이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아누아는 랄라블라에서 스킨케어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0년 상반기에도 7000여 개에 달하는 기존 고객들의 실사용 후기와 입소문으로, 진정토너 전체 카테고리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실제 판매량을 기준으로 측정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모기업인 더파운더즈 아누아 관계자는 “최근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피부에 발라보고 눈으로 확인하려는 깐깐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피부에 안전한 성분만 사용한 아누아는 어성초 라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있다. 이번 자작나무 라인 런칭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누아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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