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설렁탕, 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대표 백종원)이 복날 시즌을 앞두고 설렁탕에 삼계탕 레시피를 접목한 이색 보양식 '설계탕'을 오는  10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메뉴는 복날을 맞아 차별화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몸에 좋은 음식의 대표격인 '설렁탕'에 삼계탕의 대표 재료인 큼직한 닭다리를 통으로 넣어, 한 층 더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과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번 '설계탕'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 뿐만 아니라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부추, 대추, 파 등 신선한 재료를 더해 오랜 시간 푹 끓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입맛을 돋워 여름철 복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몸보신에 좋은 닭고기를 설렁탕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계탕'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인생설렁탕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7천 9백원이다. 판매 기간은 삼복(초복, 중복, 말복) 당일 전후로 3일씩 총 9일간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8월 11일까지 상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하는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생설렁탕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복날,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원기회복을 돕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설계탕'을 준비했다"라며, "대표적인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설렁탕과 삼계탕이 만난 이번 시즌메뉴와 함께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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