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12.4 토 10:17
상단여백
HOME 뉴스/자유TV 보건/의학
식약처, 기업과 함께 공공데이터 확충에 나서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사회공헌, 식품기업 15개사 영양성분 기부 동참
채우열 기자 | 승인 2021.10.14 10:10|(1호)

식약처가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영양정보에 더해 기업이 보유한 식품영양정보도 공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영양정보 기부운동을 식품관련 협회, 국내 대표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추진한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가 많아짐에 따라 식품영양정보의 활용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다. 

 

이에 식약처는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식품영양정보를 기부 받아 누구나 자유롭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가 자체 실태조사와 분석 사업 등으로 수집한 가공식품의 영양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하고 있지만, 가공식품은 매우 다양한 제품이 새로 출시되고 기존 제품 구성도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이를 모아서 실태조사나 수집‧분석해 데이터로 구축하는데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된다.

식약처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월 기업이 보유한 영양정보를 공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영양정보 기부운동’을 제안했다.
 

지난 10월 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국내 대표 식품 기업 15개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면류 등 10개 식품군*의 영양정보를 우선 수집하기로 했다.

식품영양정보 기부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이 자사 제품의 영양정보를 제공하면 식약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신규 데이터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존 데이터를 현행화하는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기부운동을 계기로 식품영양정보가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산업계와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식품영양정보 수집 제도화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 이재용 식품소비안전국장은 “식품영양정보 기부운동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국가 데이터 경쟁력을 확보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채우열 기자  ds5cvw@nate.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우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주) 자유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 00459 |  등록일:2007년 11월 2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흥섭
회장 : 심흥섭  |  대표이사/발행인:박세란 webmaster@jybtv.kr   |  편집인:심흥섭
서울 종로구 난계로 259,1109호 (숭인동,경일오피스텔)  |  대표전화: 02-3275-3479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자유방송이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승인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ㆍ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자유방송.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