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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아일랜드, 국제무대 현안 관련 전략적 공조 의지 확인제2차 한-아일랜드 글로벌 이슈 정책협의회 개최 및코브니(Coveney) 아일랜드 외교·국방장관 예방
이정복 기자 | 승인 2021.10.15 16:47|(1호)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14일, 오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소냐 하일랜드(Sonja Hyland) 아일랜드 외교부 다자·정무차관보와 제2차 한-아일랜드 글로벌 이슈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14일, 오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소냐 하일랜드(Sonja Hyland) 아일랜드 외교부 다자·정무차관보와 제2차 한-아일랜드 글로벌 이슈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아일랜드 양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국가간 교류가 여전히 제약되는 상황에서 대면 협의를 개최하여 국제무대 현안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갖게 된 점을 평가하고, ▵아일랜드의 2021-22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한반도 문제, 아프간·에티오피아, 기후변화와 안보 등 주요 지역별・주제별 안보리 현안, ▵분쟁예방・평화유지・평화구축 등 유엔 평화활동 등에 관해 심도 깊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우리측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아일랜드의 지속적 지지를 당부했으며, 우리나라의 2024-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준비 과정에서 비상임이사국인 아일랜드와의 긴밀한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아일랜드측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축 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아프간 상황, 기후변화와 안보 문제 등 산적한 당면과제들을 국제사회 전체가 다자 협력을 통해 극복해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그 과정에서 국제사회 선도적 기여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함상욱 조정관은 정책협의회 종료 직후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아일랜드 외교·국방장관을 예방한 계기에, 올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코브니 장관의 참석을 요청한바, 코브니 장관은 동 회의에 직접 참석해 관련 논의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우리 정부는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추진 및 내실 있는 이사국 활동 준비를 위해 향후에도 여러 안보리 이사국들과의 양자 협의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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