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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아가페봉사회 이용택씨, 사랑의 가위손 10년째 이발봉사
권기민 기자 | 승인 2007.12.18 17:12|(0호)
나누고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문화가 포스코 직원과 가족의 일상생활로 뿌리내리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포스코의 기업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90년대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확산돼 온 포스코의 자매결연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은 포스코와 지역사회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엮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개별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연말에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독거노인 가정, 치매요양원, 경로당등 그늘지고 소외 받는 곳을 찾아 기쁨과 슬픔을 나누기에 바쁘기 때문이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생산부 이용택(53세)씨는 교대 휴무일을 맞아 지난 17일 죽천2리 경로당 및 원광보은의집에서 이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직원부인 2명의 회원도 같이 했다. 이씨는 ’91년초 ‘아가페사랑의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머리카락과 턱수염이 덥수룩한 것을 보고 이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97.2월에 이용사자격증을 취득후 아가페 이미용봉사회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하였다.

봉사는 주로 교대휴무일 또는 근무종료후에 거동이 불편한 가정과 소외되고 그늘진 곳(석병양로원,경로당,생활보호대상자,지체장애우,영덕신애리 나환자촌 등)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97년부터 10년간 월 50명, 연간 500여명, 연인원 7,000여명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기민 기자  peper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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