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크는 투자형 기술평가 TI-4등급을 획득,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Tech Credit Bureau)는 기술 사업화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환산해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며, 투자형 기술평가 등급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포함하여 TI-1부터 TI-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그 중 한테크가 획득한 상위 4단계인 TI-4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면서도 이를 통해 미래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업에 부여되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등급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이다.
 
한테크는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I-4등급을 받으며 한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였다.
 
또한, 한테크는 특허청 주최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행안부 주최 '올해의 안전 혁신제품상 2021'에서 안전산업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창업패키지 4차 산업 특화 분야에서 최우수 기업에,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
 
한테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 기술'은 1) 현장 및 지역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맞춤형 특화 솔루션, 2) IoT 기반의 스마트 센서 인프라 구축을 통한 마이데이터 확보, 3)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제공이 가능한 기업의 기술력을 큰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투자형 기술평가 보고서에서 한테크는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필수 요소인 3가지 구성요소 센서, 데이터, 서비스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제공이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되었으며, 도시 가치를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영락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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