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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토요박물관 산책’ 세 번째 공감
자유방송 | 승인 2010.09.02 20:26|(0호)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감 프로그램 ‘2010 토요박물관 산책’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 산책 세 번째 공감으로 오는 4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는 안치환 작은 콘서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개최된다.

가수 안치환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은 각자의 사연을 담아 바라보고 기억하여 매우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늘 일관된 모습과 진정성으로 치열하게 그만의 음악적 외길을 걸어온 노래꾼이다. 그렇게 20년이 넘는 세월 속에 우리 시대와 삶, 사람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노래해왔던 그가 국립제주박물관의 ‘토요박물관 산책’ 무대에 선다.

때론 수줍은 웃음으로, 때론 온 몸을 불사르는 격정과 열정으로 관객들을 몰입으로 이끄는 안치환은 그저 음악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힘이 있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무대에서는 제주의 아픈 역사를 노래한 “잠들지 않는 남도”를 비롯한 다양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가수 안치환은 대학시절 노래패 <울림터>를 시작으로, 1986년 노래모임 <새벽>,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거쳐 198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미 ‘솔아 푸르른 솔아’, ‘마른 잎 다시 살아나’를 통해 싱어 송 라이터로 인정받았던 안치환은 기존 민중가요의 특성이었던 집단의 이야기를 벗어나 개인의 이야기를 포크 록 어법으로 담았고, ‘내가 만일’의 히트로 그의 존재를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후 1997년 결성한 밴드 <자유>와 함께 더욱 탄탄해진 록 어법으로 <안치환과 자유>만의 음악적 질감을 완성하여 발표한 5집 앨범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안치환과 자유>는 현재까지 총 13장의 앨범을 발표해오면서 사회와 인간에 대한 현재적 질문을 심도 있는 노랫말로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공감을 받아, 포크락 이라는 고전적인 장르를 지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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