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열대과일 코코넛을 활용한 커피 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코넛커피는 더운 날씨에 색다른 카페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것으로 코코넛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담아 이국적인 맛과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음료는 코코넛 베이스에 쌉싸름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코코넛커피스무디’와 ‘코코넛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코넛커피스무디’는 코코넛 베이스에 우유와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후 더블 에스프레소를 가미해 커피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달콤한 조화가 일품이다. ‘코코넛카페라떼’는 우유에 코코넛 베이스와 더블 에스프레소를 넣어 커피 원두의 깊은 맛과 코코넛 특유의 풍미를 고루 느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아이스 음료에 쫀득한 코코넛젤리를 추가해 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열대과일 코코넛을 활용한 이번 시즌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코코넛 커피는 지난 2017년 일부 매장에서 출시했을 때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빽다방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코코넛 커피 2종으로 달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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