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 킨키의 선악과즙 젤이 '네이버 쇼핑 입욕제' 부분 판매량 BEST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악과즙 젤 입욕제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한 기존 거품 입욕제와는 달리 식물이 물을 흡수에 젤 형태로 저장하는 원리를 착안하여 욕조 물을 거품이 아닌 젤로 바꿔주는 새로운 개념의 입욕제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젤리탕이라는 별명으로 통용되기도 한다.
 
선악과즙은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무자극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입욕제 뿐만 아니라 마사지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 높고 감각적이고 키치한 디자인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MZ 커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킨키 관계자는 "선악과즙은 물을 젤로 바꿔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입욕제이기 때문에 다소 생소하지만 그만큼 차별성 있는 제품이라 '네이버 쇼핑 입욕제 부문 판매량 BEST 1위'라는 소중한 성과를 얻게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우리는 커플들이 같이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 소비재를 계속해서 개발해가고 있다. 올 가을 신규 라인업들이 출시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악과즙 1BOX는 50g씩 3포가 들어 있으며 2포 정도 사용하면 2인 욕조 정도에 담긴 물을 젤로 모두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이다. 좀 더 진한 농도를 원한다면 3포를 다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500ml 정도 물병을 젤로 만들어 주는데는 1티스푼 정도만 넣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패키지 내에 계량스푼까지 동봉되어 있다.
 
선악과즙 젤 입욕제는 ‘선악과즙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태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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