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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1,000만 중국 관광객 잡아라!
자유방송 | 승인 2010.10.01 06:54|(1호)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올해 200만 명, 2년 뒤 300만 명, 10년 뒤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아주 낮은데요,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도 시작됐습니다.

생일날 한국을 찾은 중국인 의사 띵 위이펑 씨, 한국 땅을 딛자마자 축하를 받았습니다.

7일까지 계속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생일을 맞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천공항에서 케이크와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녹취:띵 위이펑, 중국 광저우 거주]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환대를 받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5만 8,000명은 850억 원의 관광수입을 올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명동을 중심으로 1,30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중국 은련카드를 쓰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10년 뒤인 2020년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은 1억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10%만 우리나라로 와도 1,000만 명에 이릅니다.

이에 대비해 정부도 최근 1차 방안을 내놨습니다.

시급한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를 풀어 수도권에 중저가 호텔 3만 실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가이드를 내년부터 한 해 300명을 뽑되, 가이드 등급제를 도입해 자질을 높이는 것 등이 주요 방안입니다.

[녹취:김대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라스베이거스를 이야기 많이 하지만 그곳은 어떻게 보면 카지노라기 보다는 복합 리조트 시설로서 다가가고 있거든요. 그 안에서 그 사람들이 놀 수 있는 즐길거리 중의 하나가 카지노로 아주 중요한 유인거리로 들어가 있는데 이런 논의를 이제 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중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우리나라지만 관광을 마친 뒤 만족도는 인근 10개 나라 가운데 9위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도 중요하지만 중국인 관광객 중 우리 국민들로부터 존중 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안고 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충고합니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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