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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서아프리카 지역 대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전개고위급 교류,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양국관계 발전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협의
이정복 기자 | 승인 2022.09.26 10:01|(1호)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지난 14일부터 23일 기니비사우, 세네갈, 감비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을 방문, 부통령, 총리, 국회부의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접촉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전개했다고 외교부는 26일 밝혔다.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지난 14일부터 23일 기니비사우, 세네갈, 감비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을 방문, 부통령, 총리, 국회부의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접촉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전개했다고 외교부는 26일 밝혔다. (감비아 부통령)

장 기획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0일 유엔총회 연설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동 국가들과의 양국관계 강화를 희망한다는 윤 대통령의 각국에 대한 개별 메시지를 각각 전달하면서, 통일벼 사업 등 아프리카 식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및 확대, 직업훈련소 설치,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 프로젝트, 고위급 교류,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장 기획관은 특히 중국 및 중동국가들의 영향력이 상당한 동 지역에서,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의 특수성에 대해 상세 설명하고 단순한 자금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다양한 지식 및 기술 전수, 역량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서아프리카 지역 동 국가들은 개발협력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특히 한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놀라운 경제발전 경험 전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동 국가들은 제조업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많은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아울러, 장 기획관은 "한국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여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경제적 불평등 등 국제사회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 및 도전에 대한 해결책 및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의 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접촉했던 모든 국가들은 이러한 한국의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일부 국가는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장 기획관은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 등 BIE 회원국을 직접 방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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