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심 대표가 직접 만드는 숙성젓갈의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전라도 김치 ‘빛고을김치’가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다. ‘빛고을김치’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보쌈김치와 수육 제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빛고을김치’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광주식품대전에도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빛고을김치를 할인된 가격에 현장구입과 온라인구입이 가능하다.

 
채소발효수 김치란 다양한 채소를 숙성, 발효한 채소수로써 다양한 채소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유산균의 유익한 성분을 김치양념과 배합하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진다.
 
특허 받은 채소발효수 레시피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전라도 김치 ‘빛고을김치’는 100% 국산재료를 사용한다. 까다롭게 선별한 제철 채소류로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HACCP, 전통식품품질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빛고을김치는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광주김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광주지역 약 30여개 학교의 급식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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