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를 위한 디자인 아이템몰 유리원(대표 윤신정)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메가쇼 2022 시즌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리원은 디자인 아이템을 직접 개발하고 관련 상품을 유통, 판매해온 기업으로 실내식물의 환경을 고려한 천연성분의 식물영양제 ‘VITAROOT 1(비타루트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로나로 인해 식물을 취미로 기르는 인구가 증가한 것에 비해 대부분의 초보들은 식물을 기르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물 잎이 누렇게 되거나 심하면 죽게 되는데 이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실외에 기르던 식물을 실내로 들여오기도 하고, 빛이 적은 실내에 많은 식물을 기르기 때문이다. 

실내식물은 햇빛과 바람이 없는 환경 때문에 광합성이 어렵고 분갈이 후 3개월이 지나게 되면 흙에 있는 모든 영양소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그래서 3개월에 한번 영양제 급여는 필수이지만 아직까지 꽂는 형태의 영양제가 실제 영양가가 거의 없는 제품이란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타루트1’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제를 초보자들이 쉽고 편하게 정량을 급여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비료를 과하게 줄 경우 식물이 오히려 죽기 때문에 매번 희석해서 정량을 투여해야 하는 현재 시장의 영양제 방식을 개선한 제품으로 앰플 1병을 작은 화분(지름 10센티 정도)에 한 병만 붓도록 간편하게 제품이 구성되었고 식물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디자인과 영양팩이라는 신선한 재료의 반전을 디자인을 가미하여 풀어낸 점이 기존의 제품과의 차별점이다.
 
또한 앞서 말한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천연성분인 광물성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주성분으로 한 천연영양제로, 463종 농약성분이 불검출되어 식물과 실내 생활에 적합한 영양제이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을 때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타 제품과 다르게 무색무취로 민감한 겨울철과 실내 생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주성분은 천연 광물성 미네랄과 아미노산으로 미네랄은 생체 생리 기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며, 성장, 발전, 건강 유지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또한 식물은 아미노산을 합성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어 자가생성이 느리게 되는데 아미노산을 스스로 합성하기 위해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아미노산 공급이 중요하다.
 
유리원에서 출시한 비타루트원은 초보자들을 위해 황금배합 1회분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적정 용량 가이드를 주어 과비 현상의 걱정이 없다. 희석하는 비율을 모르는 식물 초보자들도 곤란하지 않고 매번 희석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다.
 
비타루트1원의 효능은 빛이 적은 겨울철 광합성을 촉진하고, 뿌리활착 및 건강한 잎의 광택을 볼 수 있으며 스트레스 경감 및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유리원 관계자는 “실내 식물을 20년 동안 기르면서 실내식물의 문제점과 영양공급에 있어 수없이 다양한 방법을 해보고 오랜 고민과 경험 끝에 식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실내식물 전용 천연 영양제를 출시했다. 진심을 담아 만든 첫 야심작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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