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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박진 장관, 켐프 美 조지아州 주지사 면담... 안보·경제·기술 등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해 나갈 예정
이정복 기자 | 승인 2023.01.21 12:17|(1호)

박진 외교부 장관은 다보스 포럼 참석 계기 18일,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미국 조지아州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조지아州 협력을 포함한 한미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다보스 포럼 참석 계기 18일,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미국 조지아州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조지아州 협력을 포함한 한미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작년 11월 미국 주지사 선거에서 켐프 주지사가 재선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재임기간 동안 계속해서 한미관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내실화하고, 안보·경제·기술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고, "이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거점으로서 조지아州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활발하게 조지아州에 진출하며 양국 경제협력 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관계에서 조지아州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도 조지아州에 진출하여 한미관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州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최근 진전 동향을 공유하고, 조지아州를 비롯하여 미국에 투자 중인 우리 기업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州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켐프 주지사는" IRA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조지아주내 한국기업들이 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에서도 가능한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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