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안과 가격비교 플랫폼 ‘눈을떠요’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2019년 출시한 ‘눈을떠요’는 서비스를 런칭하고 안경원 전문업체와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진행과 더불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안경원, 안과 정보 제공 플랫폼 ‘눈을떠요’는 2019년 1월 웹 플랫폼 개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 같은 시기 상표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1년만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상표권을 취득했다.
 
‘눈을떠요’의 주요 서비스는 ▲ 지역별, 안경원별 콘택트렌즈 할인가격 비교, ▲ 안경원 서비스 품목별(안경렌즈, 누진안경, 하드렌즈 등) 할인율 비교, ▲ 안경, 콘택트렌즈 품목별 취급 정보 제공, ▲ 검안 전문 안경원 안과 정보 제공, ▲ 눈건강 시력 관련 안과 안경원 정보 제공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온라인의 소비자와 오프라인의 안경원 안과의 정보가 매칭되는 O2O 서비스가 실현되고 소비자는 만족을, 안경원과 안과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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